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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간절곶

myinfo1030 2024. 12. 18. 10:27

■ 울산 간절곶

Kenny G-You´re Beautiful

https://youtu.be/MhCj6ZS235k

 

 나의 하루

아침에 눈을 뜨면

지금도 살아 있음에 감사드리며

저녁 잠자리에 들 때면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 살게 해 주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19950101(1201) SUN, 나의 備忘錄에서

Mundy Sung

 20101224 FRI 울산 간절곶 日出

 울산광역시

https://www.ulsan.go.kr/u/rep/main.ulsan

 울산 12경

 [울산 1 :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우리나라 제2호 국가정원으로 태화강 양편에 형성된 4.3의 국내 최대 규모의 십리대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울산 2 : 대왕암공원]

신라시대 문무 대왕비가 죽어서 남편처럼 동해의 호국룡이 되고자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으로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지점이다.

 

 [울산 3 : 가지산 사계]

영남알프스 내의 가장 높은 산인 가지산(1,241m)은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군락지가, 여름에는 맑은 계곡물과 녹음, 가을이면 단풍이 곱게 물들고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답다.

 

 [울산 4 : 신불산 억새평원]

가지산과 간월산에 이어져 영축산에 이르는 주봉으로 영축산 사이 약 3km 구간에는 넓고 평탄한 능선이 이어지면서 억새밭이 펼쳐지는 가을 억새 평원이다.

 

 [울산 5 : 간절곶 일출]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은 포항의 호미곶보다 1분 강릉 정동진 보다 5분 정도 해가 빨리 뜨는 일출 명소로 매년 11일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울산 6 :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각석]

바위에 새겨진 그림으로 반구대암각화는 선사시대 해양어로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유적이며, 천전리각석은 신라시대에 해당하는 세선화, 명문 등 각종 문양이 새겨져 있다.

 

 [울산 7 : 강동·주전 몽돌해변]

울산 동구 여름철 대표 해변 관광지로 울산 북구 강동동 일대 해변으로 몽돌로 이루어져 있다.

 

 [울산 8 : 울산대공원]

울산대공원은 도심공원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369)로 시민들의 명품 휴식 공간이자 도심 생태공원이다.

 

 [울산 9 :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바라본 야경]

국내 최장 단경간 현수교인 울산대교와 울산의 3대 산업단지 및 7대 명산을 조망할 수 있는 울산의 랜드마크이다.

 

 [울산 10 :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고래의 모든 것일 한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고래특구이다. 박물관, 생태체험관, 장생포항의 옛 모습 등을 두루 살펴볼 수 있다.

 

 [울산 11 : 외고산 옹기마을]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이어오고 있는 전국 최대의 옹기마을로 옹기의 제작 과정과 쓰임새를 체험하는 공간이다.

 

 [울산 12 : 대운산 내원암 계곡]

깊은 숲과 청량한 계곡, 반석들을 품고 있는 대운산은 예로부터 영남 제일의 명당으로 원효대사가 마지막으로 수행한 내원암이 있다.

■ 20211128 SUN 울산 간절곶 風景

 바다 이야기

네 꿈은 뭐였니?

세계 일주였었지.

바다는 넓고 갈 곳은 많았는데 말이야.

그러게 말이야, 누가 요 모양 이 꼬라지 될 줄 알았나 뭐,

 

내 피부는 점점 쫀쫀해져 가고 내 몸은 시간이 흐를수록 꼬들꼬들 해지고 있는 것 같다.

~ 옛날이여!

 

19950505 FRI, 나의 備忘錄에서

Mundy Sung

 간절곶(艮絶串/이길곶/간절갑/간절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74993

 

요약 :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에 있는 곶.

 

간절곶은 국립천문대와 새천년준비위원회가 한반도에서 새천년의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발표되었다. 간절곶은 육지에서 정동진이나 포항 호미곶, 부산 해운대 등지보다 1분 이상 일출이 빠른데, 2019 1 1일에는 오전 7 31 20초에 해가 떴다.

 

명칭 유래

간절은 먼 바다에서 바라보면 과일을 따기 위해 대나무로 만든 뾰족하고 긴 장대를 가리키는 간짓대처럼 보인다는 데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곶은 육지가 바다로 돌출해 있는 부분을 의미하므로 간절곶으로 부르게 되었다. 조선 초기에는 넓고 길다는 의미를 가진 이길곶으로 불리기도 하였고, 조선지지자료에는 간절포로 기록되어 있다.

 

이길(爾吉)은 지금의 간절곶 일대에 설치되었던 이길봉대(爾吉烽臺)라는 봉수대의 명칭에서 지명을 확인할 수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우리나라의 기운을 억누르기 위해 간절갑(艮絶岬)으로 바꾸어 불렀으며, 이는 1918년에 제작된 조선오만분일지형도(朝鮮五万分一地形圖)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간절갑으로 불리다가 지방자치단체의 관광지 조성계획에 따라 간절곶으로 불리고 있다.

 

자연환경

동경 129 21 50, 북위 35 21 20초 지점에 위치한 간절곶은 부산의 남항에서 동북 방향으로 약 39 지점에 있으며 육지에서 바다로 돌출된 지역이다. 곶의 서쪽에서 봉화산 산줄기가 동쪽으로 완경사를 이루다가 간절곶에 이르면 매우 평탄한 지형을 형성한다. 주변 평지에서는 밭농사가 주로 이루어진다.

 

북쪽의 진하에서 남쪽의 기장에 이르기까지 지형의 기복이 거의 없고 해발고도가 200m 이하인 구릉성 산지와 해안단구의 평탄면이 연속적으로 분포한다. 해안가는 바위와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암석으로 이루어진 해안가에서는 일반적으로 절벽이 나타나는데 반해, 간절곶에서는 해안절벽을 보기 어렵다. 간절곶 주변은 난류와 한류가 혼합되는 구역으로, 수온은 4월이 가장 낮고 8월에 가장 높다.

 

현황

한반도에서 해가 제일 먼저 뜨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매년 간절곶을 찾는 인파가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일출 여행지가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일찍 뜨는 곳은 독도이지만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는 의미를 지닌 간절욱조조반도(艮絶旭肇早半島)’라는 말도 전해진다.

 

2000년에 세워진 간절곶 표지석에는 이곳을 찾은 분과 그 후손은 새천년에 영원히 번성할 것입니다.”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매년 12 31일부터 그 다음날인 1 1일까지 간절곶 해맞이축제가 개최된다.

 

또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우체통인 소망우체통이 설치되어 있는데, 우체통의 높이는 5m에 달하고 너비는 2.4m이다. 신라시대 충신인 박제상의 부인과 그의 딸을 추념하는 모녀상과 새천년을 기념하여 건립한 새천년 기념비 등이 있다.

 

이곳에는 1920 3 26일에 등대가 설치된 이후, 2001년에 높이 17m의 등대가 새롭게 설치되었다. 간절곶등대는 백색 팔각형의 본체에 10각형으로 된 전통 한옥형태인데, 동으로 만든 기와지붕을 얹어 전망대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등대 옆으로는 간절곶항로표지관리소가 자리한다.

 

간절곶으로 연결되는 해안길의 명칭은 한반도의 새해를 여는 간절곶의 명칭과 해맞이를 통해 소망을 기원하는 사람들의 바람을 포함하는 간절곶 소망길로 정해졌다. 한편 간절곶의 서쪽을 통과하는 국도 31호선의 도로명은 해맞이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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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바다, 섬을 품다(박상건, 이지북, 2011)

 한국지명유래집경상편(국토지리정보원, 2011)

 한국 남동해 간절곶 주변해역의 열염구조와 시공간적 변동 특성(추효상·장덕종, 해양환경안전학회지20-5, 2014)

 조선시대 동해안지역 연변봉수에 관한 연구(이철영·김성철, 건축역사연구17-2, 2008)

 진하-일광 지역의 해안단구(최성자, 자원환경지질36-3, 2003)

 朝鮮五万分一地形圖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한국학 관련 최고의 지식 창고로서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과 업적을 학술적으로, 체계적으로 집대성한 한국학 지식 백과사전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

 人生(인생)

人生事(인생사) 先後(선후) 緩急(완급) 輕重(경중)이 있습니다.

우리네 人生(인생) 아무도 대신 살아 주거나 누구도 대신 아파 주거나 죽어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갈 수 있을 때 가지 않으면 가고 싶을 때 갈 수가 없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 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奇跡(기적)은 아무에게나 어디서나 함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는 꿈과 희망 먹고 자랐지만 성인이 되면 計劃(계획) 實踐(실천) 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마음 가는 대로 잘 생각하고 判斷(판단)해서 몸 가는 대로 行動(행동) 하고 實踐(실천)하며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면 될 것입니다.

다만, 嚴重(엄중) 現實(현실)앞에 우선순위를 어디에 어떻게 둘 것인가에 愼重(신중) 기해서 責任(책임) 義務(의무)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人生事(인생사) 刹那(찰나) 彈指(탄지)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 最善(최선)입니까?

 

인생의 眞理(진리) 오직 살아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로지 건강하세요.

가족의 健康(건강) 가정의 幸福(행복) 축원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19991212(1105) SUN, 나의 備忘錄에서

Mundy 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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