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자승의 눈물
卍☸卍☸卍☸卍☸ 卍☸卍
■ 동자승의 눈물
■ 20250116(陰 12.17) THU 13:43 동자승의 눈물 :
yeomiji botanical garden-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 오늘은 우리 어머니 3주기 추모일이다
♥♥♥♥♥♥♥♥♥♥♥♥
■ 父母님 일생(日生/一生/生沒)
☯ 父 20200413(陰0321) MON 13:05-釜山에서 別世-享年 94세
☯ 母 20220118(陰1216) TUE 14:08-昌原에서 別世-享年 92세
♥♥♥♥♥♥♥♥♥♥♥♥
■ 高敞 禪雲寺 金銅 地藏菩薩 坐像(고창 선운사 금동 지장보살 좌상)
• (보물 제279호1963년 지정)
☸ 20200229(陰 02.26) SAT 16:46 엄마가 손으로 꾹꾹 눌러서 구어주신 정구지전
■ 20240115(陰 12.05) MON 14:57 寶林寺 大雄寶殿 풍경 소리
卍 20240108(陰 11.27) MON 12:34 은진사
卍 20211117(陰 10.13) WED 15:40 법흥사 적멸보궁길-순국 선열의 날
■ 20250118(陰 12.19) SAT 12:00
대한불교조계종 보타산 해동용궁사 眞身舍利塔(20081106)
大韓佛敎曹溪宗 傳統寺刹 普陀山 海東龍宮寺
HAEDONG YONGGUNG TEMPLE(Haedong Yonggungsa Temple)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의 말사
위치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우)46083 (지번기장읍 시랑리 416-3)
운영시간 : 매일 04:30~19:20(입장마감시간 18:50)
연락처 : ☎ 051-722-7744 대표번호
홈 페이지 : www.yongkungsa.or.kr
http://yongkungsa.or.kr/bbs/content.php?co_id=1060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87XX74500026
https://namu.wiki/w/%ED%95%B4%EB%8F%99%EC%9A%A9%EA%B6%81%EC%82%AC
卍☸卍☸卍☸卍☸ 卍☸卍
卍 20231226(陰 11.14) TUE 14:29 만어산 萬漁寺 마애 아미타불
☸ 20210929(陰 08.23) WED 22:18 어머니가 생전에 사용하던 키
☸ 20220118(陰 12.16) TUE 어머니가 먼길 떠나면서 남겨주신 단주
☸ 20220124(陰 12.20) TUE 12:55 엄마의 장례식을 치르고 부모님 살던 집에 왔더니 발코니에 화사하게 피어있던 꽃과 나뭇잎이 하나도 남기지 않고 그대로 바닥에 떨어져 버리고 가지만 앙상하게 남아있었다.
참으로 신기한 일이었다.
-----
卍☸卍☸卍☸卍☸卍☸卍
■ 20200223(陰 01.30) SUN 09:27 光明寺를 찾은 어머니와 막내아우의 뒷모습
어머니 생전의 마지막 절 나들이가 되고 말았다.
■ 20200223(陰 01.30) SUN 09:42 光明寺 極樂寶殿
■ 20200223(陰 01.30) SUN 09:29 光明寺 念佛堂
■ 20200223(陰 01.30) SUN 09:36 光明寺 極樂寶殿
■ 20200223(陰 01.30) SUN 09:36 光明寺 極樂寶殿
■ 20200223(陰 01.30) SUN 10:07 光明寺 입구의 동백꽃
■ 20200223(陰 01.30) SUN 09:49 光明寺 입구의 동백꽃
■ 20200223(陰 01.30) SUN 10:17 念佛堂을 나오시는 어머니, 엄마는 아셨을까? 이 시간이 생전의 마지막 절 나들이가 될것이라는것을.
-----
■ 20200223(陰 01.30) SUN 母子 同伴(모자 동반) 마지막 절(光明寺) 나들이
https://cafe.daum.net/mundypark1/CZVH/388
卍☸卍☸卍☸卍☸卍☸卍
卍☸卍☸卍☸卍☸ 卍☸卍
■ 해동용궁사 창건 歷史
옛날부터 숱한 신비한 변화를 간직하고 인류와 역사를 함께 해온 바다! 잔잔함의 평화로움이 있는가 하면 폭풍우를 동반한 성냄도 있다. 대개의 사찰이 산중 깊숙이 있는 것과는 달리 해동용궁사는 이름그대로 검푸른 바닷물이 바로 발아래서 철썩대는 수상법당이란 표현이 옳을 것이다.
무한한 자비의 화신인 관세음보살님은 이런 바닷가 외로운 곳(海岸孤節處)에 상주하시며 용을 타고 화현하신다 하셨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관음신앙이 해안이나 섬에 형성되어 있으니 양양 낙산사, 남해 보리암, 해동용궁사로 한국의 삼대 관음성지의 한곳이며, 민족의 영산인 백두대간이 남랑을 타고 태백을 줄달음 해 태평양을 건너기 전 동해의 최남단에 우뚝 솟아 멈춰서니 이곳이 곧 해동제일 대명지(海東第一 大明地)라, 해동용궁사는 본래 고려우왕 2년(1376년)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화상에 의해 창건 되었다.
나옹스님이 법을 구하기 위해 전국토를 헤매일 때 현 해동용궁사 자리에 당도하여 지세를 살펴보니 배산임수背山臨水 조성모복지朝誠暮福地 즉 뒤는 산이요 앞은 푸른바다로 아침에 불공을 드리면 저녁에 복을 받는 신령스런 곳이다.’ 하시고 이곳에 토굴을 짓고 수행정진을 했다고 전한다. 기장 현지를 살펴보면 고려 때는 봉래산임을 알 수 있다.
임진왜란 때 전화로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초 통도사 운강스님이 보문사로 중창했고, 그 후 여러 스님이 거쳐 오셨으며 1970년 초 정암화상晸庵和尙이 주석하면서 관음도량으로 복원할것을 서원하고 기도정진한 즉 회향일 몽중에 백의관세음보살님이 용을 타고 승천하신 것을 친견하시고 산 이름을 보타산(普陀山), 절 이름을 해동용궁사로 개칭하게 되었다.
卍 20160805(陰 07.03) FRI 20:35 Sunset of Vancouver
-----
卍 해동용궁사
☸ 頌 曰
시를지어 말씀하시기를
萬古蒼蒼無邊海
옛적부터 푸르고 푸른 끝이 없는 바다 위에
一朝光明遍照天
아침마다 붉은 태양이 온 우주를 비추도다
三佛入定滅海波
세분의 부처님이 선정에 들어 모든 파도 없어지니
衆生朝誠暮福地
모든 중생 누구나 아침에 기도를 하면 저녁에 복을 받는 자리로다
卍 해동용궁사
참으로 묘하고도 묘한 도량이로다, 해동용궁사여! 오늘도 수많은 참배객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전국에 계시는 불자님들께서는 부디 오셔서 무량공덕을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성불하십시오.
☸ 춘원 李光洙 : 바다도 좋다하고 청산靑山도 좋다거늘 바다와 청산이 한 곳에 뫼 단 말가 하물며 청풍명월 있으니 여기 곧 선경(仙境) 인가 하노라
☸ 용궁사 창건주 나옹화상 혜근(懶翁和尙 惠勤) (1320∼1376)
고려 말의 고승. 혜근(彗勤)이라고도 쓴다.
성은 아(牙)씨. 속명은 원혜(元惠). 호는 나옹(懶翁) 또는 강월헌(江月軒). 선관서영(善官署令) 서구(瑞具)의 아들이다.
21세 때 친구의 죽음으로 인하여 무상을 느끼고, 공덕산 묘적암(妙寂庵)에 있는 요연선사(了然禪師)를 찾아가 출가하였다.
⇨ 기사 출처 : http://yongkungsa.or.kr/bbs/content.php?co_id=1020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 Haedong Yonggung Temple
창건 : 1970년대
소속 : 대한불교조계종
위치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시랑리)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시랑리)에 위치한 사찰이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의 말사이다.
보통 산속에 있는 일반적인 사찰과 달리 탁 트인 동해를 마주하고 있어 관광지로 유명하다.
주말과 휴가 시즌에는 외국인을 포함, 외지발 방문객들이 상당히 많이 찾아오는 절이며 시티투어버스 해운대 노선도 이 곳을 경유한다.
오랜 역사의 범어사, 규모의 삼광사와 더불어 아름다운 경치로 인해 부산에서 가장 이름난 절이다.
☸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인 해동용궁사 금강반야바라밀경론을 소장하고 있다.
2. 역사
해동용궁사는 1970년대에 창건되어 역사가 반 세기 남짓한 신생 사찰이나, 해동용궁사 측은 "1376년 고려 말의 고승 나옹화상이 창건한 사찰로 옛 이름은 보문사이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지만 일제강점기인 1930년에 재건하고, 1975년에 현재의 이름인 해동용궁사로 사찰명을 바꾸었다."는 근거 없는 주장을 펴왔다. # @ 이는 1999년 이미 부산일보의 취재에서 기장군 기장문화원장의 고증 및 지역 주민의 증언으로 역사 왜곡임이 드러난 주장이다. #
사실 위 홈페이지 역사란에 서술된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더라도 임진왜란 때 소실된 이후 거의 400년이 지난 뒤에야 재건(?)되었다. 현재의 해동용궁사는 1970년대에 경치 좋은 곳에 세운 신생 사찰로 간주함이 당연하다.
이런 식으로 종교계는 물론 각 분야에서 이름값을 높이고자 연혁을 왜곡하는 예는 한둘이 아니다.
해동용궁사는 상업적 행태로 악명이 높다.
사찰의 연혁 왜곡도 결국 신도를 많이 끌어모으려 지어낸 거짓말일 뿐이다.
3. 관광[편집]
부처님오신날에는 여느 절처럼 연등을 켜는데, 바다풍경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특히 동해 바닷가이므로 부산 안에서 1월 1일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다.
따라서 새해 첫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해돋이를 보러 찾아온다.
워낙 입지와 풍광이 독특해서 상기한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찾는 사람이 제법 많은 편.
다만 이는 입구가 좁은 편이어서 내방객이 조금만 많아도 좁게 느껴지는 탓도 없지 않다.
부처나 보살, 사대천왕 정도를 제외하고는 다른 형상을 찾기 어려운 다른 절과 달리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장식들이 매우 많아 눈길을 끄는데, 이런 특이점 때문에 일부 불자들에게는 도량에 조용하고 엄숙함이 없다고 까이기도 한다.
어쨌거나 바닷가 경치 말고도 눈이 즐거운 곳이라는 점에서 관광 포인트로는 합격점을 받기에 무리가 없겠지만...
절을 살펴보면 곳곳에 모금함들이 있다.
용궁사 특성상 관광 수요가 거의 대부분이라 기존의 일반적인 절들에 비해 심하게 상업주의적이라는 비판이 있기도 하다.
일반적인 경우 불자들은 자신과 인연이 닿은 은사스님을 따라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 쪽으로 오는 경우는 드물며, 특히 은사스님의 영향력이 큰 청년 불자들의 경우 더 그렇다.
입구를 지나 금불상이 있는 전망대 옆에 국립수산과학원 수산과학관으로 통하는 길이 있다. 다리를 지나 바다 옆으로 이어지는데, 이쪽 길의 경치도 꽤 괜찮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거의 대부분 용궁사 끝나는 지점까지만 갔다가 돌아가기 때문에, 오히려 용궁사보다 이 산책길이 조용하고 경치도 좋아서 여길 더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길 끝에 있는 수산과학관은 입장료 무료에, 작은 아쿠아리움과 각종 전시가 있다.
4. 교통
4.1. 버스 : 용궁사.국립수산과학원
일반 : 100 139 181
급행 :1001
대중교통으로는 100번, 139번, 181번이 다닌다.
아니면 185번을 타고 동부산관광단지에 내려서 걸어와도 된다.
사실 100번과 139번, 해운대9번이 용궁사 앞을 경유하게 된 것도 최근의 일이고, 원래는 25분마다 1대씩 오는 181번에만 의존해야 했었다.
그나마 다행히도 2020년 2월 13일부터 1001번이 이곳을 경유 한다. 또 181번이 일광신도시를 경유하면서 3대 증차되어 배차간격이 20분 이내로 줄어들었다.
다만 배차간격 10분 이내의 1001번을 제외한 세 노선 모두 배차간격이 15분 이상으로 긴 편이라 시간대를 잘 맞춰야 한다.
철도로는 동해선 광역전철 오시리아역이 그나마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데, 입구까지만 해도 도보로 약 35분 걸린다.
근처에 롯데몰과 동부산관광단지가 조성되었고 동해선 전철 송정역, 송정해수욕장에서 비교적 가까운 편이다.
⇨ 기사 출처 : https://namu.wiki/w/%ED%95%B4%EB%8F%99%EC%9A%A9%EA%B6%81%EC%82%AC
卍 20240108(陰 11.27) MON 12:35 은진사
卍 법당에서 지켜야 할 예법
☸ 법당에 들어갈 때에는 사부대중은 법당 양 옆문으로 출입하여야 하며, 법당 정문은 사원을 대표하는 큰스님 및 조실 스님, 주지스님이 출입하는 곳이다.
☸ 법당에 들어갈 때에는 문 앞에 서서 바른 자세로 합장 반배하고 오른손으로 문고리를 잡고 왼손으로 받들면서 소리 나지 않게 열어야 한다.
☸ 문을 열고는 반드시 신발을 나란히 놓고 법당에 들어선 다음 조용히 문을 닫는다.
☸ 문을 닫고 서서 바로 합장 반배하고 합장한 채로 부처님 계신 곳까지 다가가 다시 합장 반배한다.
☸ 향을 꽂을 때에는 오른손으로 향을 쥐고 왼손으로 오른손목을 받치고 불을 붙인다.
☸ 향이나 촛불을 올린 다음 뒤로 세 발짝 물러서서 합장 반배하고 삼배할 곳으로 돌아가 삼배를 올린다.
☸ 불전함에 불전을 올릴 때에는 많든 적든 항상 두 손으로 올리고 합장 반배하고 물러나서 삼배한다.
☸ 법당에서는 발소리나 불필요한 말을 삼가야 하며 항상 발뒤꿈치를 들고 정중히 다녀야 한다.
☸ 수행하는 스님 방에 들어갈 때에도 법당에 들어가는 경우와 같이 하며 아무리 어린 스님일지라도 수행자의 한 분이기 때문에 삼배를 올려야 한다.
☸ 법당이나 스님 방에 놓여있는 사물 또는 물건을 함부로 만지면 안 된다.
⇨ 기사 출처 : http://yongkungsa.or.kr/bbs/board.php?bo_table=sub49&wr_id=2
■ 父母님 일생(日生/一生/生沒)
☯ 父 20200413(陰0321) MON 13:05-釜山에서 別世-享年 94세
☯ 母 20220118(陰1216) TUE 14:08-昌原에서 別世-享年 92세
☸ 오늘은 우리 어머니 3주기 추모일이다
■ 20160914(陰 08.14) WED 19:14 黃金 白鳥(Golden Swan)
■ 어머니, 아버지.
잘 계시는지 둘째 아들이 안부를 묻습니다.
03:22
눈을 떴습니다.
가슴이 먹먹한 채로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얼른 일어나 수돗물에 눈을 씻었지만 제 스스로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찍어서 액자로 만들어 책장 상단에 놓아두는 내가 좋아하는 서산마애삼존불과 서광사 삼층 석탑을 향하여 어머니 아버지 往生極樂을 축원했습니다.
20220118(陰 12.16) TUE 05:29
이승에서의 우리 엄마 마지막 날 아침 동영상을 열어보았습니다.
엄마, 너무너무 많이 보고 싶어요.
음력으로 12월 16일 엄마 기일이라고 막내가 국립 산청호국원에 막내 조카랑 가서 아버지 어머니 유골함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나는 양력으로 추모일을 생각하는데 아이들은 음력으로 어머니 기일을 지내더군요.
아마도 봉림사에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작은아버지, 막내 제수씨를 함께 모셔놓아서 그리하는 것 같습니다.
10:00 숙소 출발 : 양쪽 다리에 무릎보호대를 단단히 하고 출발
10:40 해동용궁사 도착 : 181번 버스를 타고 용궁사 절에 도착
14:50 대변항 : 미역 두 묶음 구매
15:20 숙소 도착
오늘은 시내버스를 타고 해동용궁사에 가서 수평선 위로 아버지 엄마 모습도 보고 기와 불사도 하면서 참으로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아버지 고맙습니다.
부모님 덕분에 우리는 매우 행복했습니다.
■ 동자승의 눈물 더 보기 ⇨
https://myinfo1030.tistory.com/279
https://cafe.daum.net/mundypark1/CZVH/400
卍 20241117(陰 10.17) SUN 06:44 경남 밀양시 부북면 무연리 무연마을 골목길 담벽에 적힌 글-순국선열의 날
卍 20241117(陰 1017) SUN 07:40 경남 밀양시 부북면 무연리 무연마을 골목길 담장에 핀 호박꽃-순국선열의 날
☯ Kenny G - You´re Beautiful
https://www.youtube.com/watch?v=MhCj6ZS235k
卍☸卍☸卍☸卍☸ 卍☸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