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추 한 알 - 장석주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저 안에 태풍 몇 개저 안에 천둥 몇 개저 안에 벼락 몇 개저 안에 번개 몇 개가 들어 있어서붉게 익히는 것일 게다 저게 혼자서 둥글어 질 리는 없다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저 안에 땡볕 두어 달저 안에 초승달 몇 날이 들어서서둥글게 만드는 것일 게다 대추야너는 세상과 통하였구나 장석주 시집(2005)[붉디 붉은 호랑이]■ 장석주(시인⁃소설가)출생 : 1955년, 충남 논산시데뷔 : 1975년 시 '심야' ☛ 경력사항KBS 1TV TV 책을 말하다 자문위원2003.~MBC 행복한책읽기 자문위원회 위원2002.~조선일보 이달의 책 선정위원회 위원시인세계 편집위원현대시 편집위원1996.~한문화멀티미디어 대표1996.~한문화멀티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