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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天池(천지)•闥門(달문)•tiānchí(天池)

myinfo1030 2026. 6. 16.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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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푸른 눈동자, 백두산 천지 [한강로 사진관]

이재문2026. 6. 15. 12:35

 

천년의 푸른 눈동자, 백두산 천지 [한강로 사진관]

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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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서파의 장엄함과 북파의 신비, 그리고 장백폭포의 힘찬 물줄기 
백두산 서파에서 천지를 만나기 위해서는 해발 2,300m 지점까지 셔틀버스로 이동한 뒤 1,442개의 계단을 올라야 한다.해발 약 2,470m의 전망대에 오르는 순간 시야가 열리며 천지가 모습을 드러낸다.백두산 정상부 해발 약 2,190m에 자리한 천지는 푸른 하늘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맑고 깊은 색을 띤다.
백두산 천지는 한 번의 시선으로는 담아낼 수 없는 풍경이다. 중국 지린성(吉林省) 방면의 서파(西坡)와 북파(北坡)에서 바라본 천지는 같은 호수이면서도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한쪽은 압도적인 규모와 웅장함으로, 다른 한쪽은 깊은 신비와 변화무쌍한 자연의 표정으로 방문객을 맞는다.
백두산 서파 전망대를 찾은 관광객들이 천지에 안개가 거치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서파에서 천지를 만나기 위해서는 해발 2,400m 지점에서부터 1,442개의 계단을 올라야 한다. 숨이 턱밑까지 차오를 즈음 시야가 열리며 천지가 모습을 드러낸다. 해발 2,189m에 자리한 천지는 푸른 하늘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맑고 깊은 색을 띤다.
백두산 서파에는 계단이 많아 가마꾼이 영업을 한다. 상행은 400위안 하행은 300위안이다.
백두산 서파에서 바라본 천지의 모습이다. 6월에도 눈이 내려 설경을 보여주고 있다.
서파의 가장 큰 매력은 탁 트인 조망이다. 천지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고, 호수를 둘러싼 봉우리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햇빛이 수면 위로 내려앉고 구름이 능선을 스쳐 지나갈 때마다 천지는 에메랄드빛과 짙은 남색을 오가며 신비로운 색채를 만들어낸다. 전망대에 선 관광객들은 연신 셔터를 누르며 감탄을 쏟아낸다. 천지를 처음 찾은 이들에게 서파는 백두산의 웅대한 스케일을 가장 극적으로 보여주는 곳이다.
백두산 북파에서 바라본 천지의 모습이다. 서파보다는 조금더 천지와 가깝지만 먼가 막혀있는 기분이 든다.
반면 북파의 천지는 또 다른 감동을 안겨준다. 차량으로 정상 부근까지 이동한 뒤 전망대에 오르면 봉우리들 사이에 자리 잡은 천지가 눈앞에 펼쳐진다. 서파가 넓고 시원한 풍경이라면 북파는 천지가 산세 깊숙이 품어 안긴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북파에서는 변화무쌍한 기상이 인상적이다. 짙은 안개가 천지를 가렸다가도 바람 한 줄기에 걷히며 푸른 수면을 드러낸다. 몇 분 사이에도 풍경이 바뀌는 까닭에 방문객들은 숨을 죽인 채 하늘의 변화를 기다린다. 안개가 걷히는 순간마다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 나온다. 자연이 허락한 짧은 순간에만 모습을 드러내는 비경이기 때문이다.

백두산 입구 셔틀버스 탑승장에 중국에서 부르는 장백산이란 안내판이 걸려 있다.
백두산의 대표 명소인 장백폭포다. 천지에서 흘러나온 물이 협곡을 따라 모여 약 68m 높이의 절벽 아래로 쏟아져 내린다.
북파 탐방로를 따라 내려오면 또 하나의 절경이 모습을 드러낸다. 백두산의 대표 명소인 장백폭포다. 천지에서 흘러나온 물이 협곡을 따라 모여 약 68m 높이의 절벽 아래로 쏟아져 내린다. 거대한 물기둥이 암벽을 때리며 만들어내는 굉음은 산 전체를 울리는 듯하다. 폭포 주변에는 수증기가 피어오르고, 햇살이 비치는 순간 물안개 사이로 무지개가 걸리기도 한다.

장백폭포는 천지의 고요함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천지가 하늘을 품은 거대한 호수라면 장백폭포는 그 생명력이 힘차게 흘러내리는 현장이다. 관광객들은 폭포 앞에서 한참 동안 발길을 멈춘 채 자연의 위력에 압도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백두산 북파에서 바라본 천지의 모습이다.
천지는 약 천 년 전 대규모 화산 폭발로 형성된 세계적인 화산호수다. 둘레 약 13㎞, 최대 수심 384m에 이르는 거대한 호수는 지금도 백두산 정상에서 푸른 물결을 품고 있다. 서파에서는 장엄한 파노라마를, 북파에서는 신비로운 자연의 숨결을, 그리고 장백폭포에서는 역동적인 생명력을 보여주며 서로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구름 사이로 드러난 천지의 푸른 수면은 마치 하늘의 거울 같았다. 수천 년 동안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켜온 천지는 오늘도 백두산 정상에서 하늘과 산,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비추고 있다. 서파와 북파, 그리고 장백폭포에 이르기까지 백두산은 자연이 빚어낸 거대한 예술작품이자 민족의 영산으로서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백두산=글·사진 이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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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池(천지)闥門(달문)天池(tiānchí)

천지
 
이름
한국어
본명 : 천지(天池)
이명 : 달문(闥門)[1]
영어
Cheonji 남한식 표기법
Chŏnji 북한식 표기법
중국어
天池(tiānchí)
국가·위치
면적
9.165 ㎢
둘레
14.4 km
수심
평균 213m
최대 384m
유입
지하수, 강우, 표면수
저수량
1,955,000,000㎥
유출수량
3,900㎥
종류

1. 개요2. 명칭의 역사3. 지질4. 국경5. 문헌기록6. 천지 괴물7. 여담

1. 개요[편집]

 
백두산 천지

천지()는 북한 량강도 삼지연시[5] 중국 지린성사이의 백두산 정상 분화구에 위치한 칼데라 화구호이다.

2. 명칭의 역사[편집]

오늘날 천지(天池, 하늘의 호수)라 부르는 칼데라호를 두고 과거에는 여러 가지 표현이 병존하였다. 용비어천가에서는 단순히 '큰 호수'이라는 뜻인 대택(大澤), 대동여지전도에서는 달문(闥門)이라고 했다. 대동여지도에서는 '큰 못'이라는 뜻인 대지(大池)라고 표기했다. 대지나 대택은 보통명사라고 해야지 고유명사라고 하긴 어렵다. 한국의 고지도에는 대택(大澤), 대지(大池), 또는 단순하게 못이라는 뜻인 지(池)라고 표기된 경우가 흔하다. 특히 19세기부터는 '대지'가 가장 흔하다.

달문(闥門)은 만주어로 천지 호수를 부르는 타문(tamun)을 한자 음역한 것이다. (다만 오늘날에는 달문이 천지가 아니라 천지 북쪽에 있는, 천지 물이 유일하게 빠져나가는 출수부, 외륜산 사이 협곡 부분을 가리키는 지명으로 쓰인다.) 또한 백두산 근처 산골의 중국에서는 용왕담(龍王潭)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최남선은 1946년 저술한 <조선상식(朝鮮常識)>에서 천지를 두고 "우리에게는 천지(天池), 달문담(闥門潭), 지나에서는 용왕담(龍王潭)이라고 일컬으니"라고 설명했다.[A]

백두산 인근에서는 타문 말고도 '하늘의 호수'란 뜻으로 숭가리 노올(Sunggari noor), 압카이 노올(Abkai noor)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다고 한다. 천지에서 발원하는 송화강 만주어로 '숭가리 울라'라고 부르므로 서로 지명이 연결된다. 조선 후기 이의철(李宜哲)은 영조 27년(1751) 백두산 여행을 다녀오고 집필한 <백두산기(白頭山記)>에서 천지를 두고 "일곱 봉우리가 둘러싼 가운데 큰 호수(大澤)가 있으니 이른바 천지(天池)이다(七峰環立四邊中藏大澤, 卽所謂天池也)."라고 했다. 또한 "이름하여 천상연(天上淵)이라 한다(名爲天上淵)." 하는 설명도 있다.[A]

서명응 영조 42년(1766) 백두산을 유람한 뒤 <유백두산기(遊白頭山記)>를 집필했다. 이 책에서 서명응은 "백두산 근처 지명은 만주족이 사사로이 지은 것이니, 모두 새로 지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천지를 두고 태극(太極)과 천일(天一)을 합쳐서 태일택(太一澤)이란 명칭을 지었는데, 천지가 동북 산천의 중심이 되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설명하였다. 그러나 서명응이 지은 지명은 대중화되지 않았다.[A]

천지(天池)란 명칭이 대중화된 것은 1908년 청나라 관리 유건봉(劉建封)이 쓴 <장백산강지략(長白山江志略)> 때문이다. 유건봉은 백두산을 근대적인 방법으로 측량하여 <장백산강지략>에 지도를 실었는데, 여기서 백두산 천지를 두고 장백산 천지(長白山天池)라고 이름을 달았다.

3. 지질[편집]

 
붉은 테두리가 현재의 천지 호면 가장자리이고, 짙은 보라색 음영으로 칠해진 3곳이 천지의 물 속에 잠겨 있는 거대 화구를 나타낸다. 이 중 두 곳에서 천문봉 분화와 946년 백두산 대분화가 일어났다. 나머지 화구 하나는 분화 규모가 어느 정도였는지 밝혀진 바 없다.

천지가 위치한 곳은 해발고도 2267m로, 거대한 호수가 이 정도로 높은 위치에 존재하는 경우는 세계에서도 매우 드문 사례다. 다만 '칼데라 호수 중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다.'는 말은 기네스 세계 기록 상하이 사무소가 출처로, 학계에 의해 공인된 것은 아니다. 티티카카 호(3,810 m) 역시 칼데라 지형을 포함하는 호수이다.

천지의 면적은 9.165 ㎢, 둘레 14.4 km이다. 천지 전체를 한반도로 본다면, 한반도에서 두 번째로 넓은 자연호수이다.[9]

평균 깊이는 213.43 m인데, 이는 서해는 물론 남해보다도 깊다. 최대 수심은 384 m인데[10] 위 지질도에서 보듯 화구가 없는 남쪽 사면이 얕은 편이다. 수량(水量)은 19억 5500만 m³나 되어[11] 백두산 천지의 물로 한반도 전체를 1cm 두께로 덮을 수 있다. 표면 수온은 7월에 9.4℃, 내부 수온은 연중 4℃이다.

천지는 완전히 고인 호수가 아니다. 천지의 외륜산(外輪山)[12] 북쪽 봉우리들 사이에 달문(闥門)이라는 협곡이 있는데 여기로 천지의 물이 흘러나와 비룡폭포를 거쳐 이도백하(二道白河)라는 물줄기를 이루어 송화강으로 흘러간다. 그러므로 백두산은 송화강의 발원지이다. 천지의 수량은 빗물과 지하수 등으로 유지된다. 호반의 동안(東岸)과 남쪽 송화강의 상류에서는 온천이 솟아난다.
 
예전에는 압록강 두만강의 발원지로 여기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니다. 용비어천가 1권 4장에서도 백두산을 설명하며 "압록강과 두만강이 흐른다." 하였으니, 역사가 깊은 착각이다. 압록강은 백두산 정상 부근에서 발원하지만 천지와 직접 이어지진 않고, 두만강의 발원지는 백두산 정상에서 약 30 km 남짓 떨어졌다.[13]

천지의 수량이 이렇게 많다는 건 문제가 되는 게, 화산이 분화할 때 인근 지역에 가장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화산재해 중 하나인 화산이류(라하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만에 하나 백두산이 분화하면 천지의 20억 톤에 달하는 물은 그 순간 증발하여 엄청난 화산쇄설류를 일으켜서 백두산 근처 함경도 연변조선족자치주 범위는 쑥대밭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는 VEI 6이나 7의 규모로 분화할 경우 그런 것이고 현재의 백두산은 946년의 대분화 혹은 그 십 분의 일 규모의 분화 가능성조차 극히 희박하며 현재 백두산의 최대 가능한 분화는 VEI 5이다. 이 정도의 분화 규모로는 절대 천지의 물이 한순간에 외륜산을 넘어 주변을 초토화시키는 일은 없다. 이보다는 마그마와 천지의 물이 만나 만들어지는 다량의 화산재를 걱정하는 것이 옳다.

4. 국경[편집]

중국 북한의 국경 지대이기도 하다. 정확히는 1964년에 맺은 조중변계조약에 따라 호수의 54.5%가 북한령이고 나머지 45.5%가 중국령이다.

5. 문헌기록[편집]

용비어천가 1권 4장에서는 백두산을 설명하며 이렇게 서술했다.
山凡三層, 其頂有大澤
[백두]산은 대략 3층인데, 그 정상에서 큰 호수(大澤)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백두산 천지 괴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여담[편집]

  • "천지는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 하는 말이 있을 정도로 좋은 날씨에 보기가 정말 힘들다고 한다. 고산지대가 대체로 그렇듯, 맑은 날씨가 드물고 잠깐 좋더라도 변덕이 심해 금방금방 변하기 때문. 천지를 포함한 백두산 정상부는 1년에 230일 정도가 겨울이다. 눈이 6월까지도 남아있으며 7월쯤 가야 눈이 다 녹는다. 그래서 북한이나 중국에서 관광 안내원이 붙을 경우, "백두산 천지는 마음이 밝고 착한 자가 올라왔을 경우에만 천지가 열어준다"고 관광안내를 하기도 한다. [14]
  • KBS 대하드라마 제국의 아침이 여기를 직접 방문해 로케이션 촬영하여 방영 당시 큰 화제가 되었다. 영상 보기 참고로 중국령이 아닌 북한령에서 촬영하였다.[15] 상술한 것처럼 백두산 천지의 기상상황은 정말 변화무쌍하기 때문에, 꽤나 레어한 영상이다.
  • 2018년 남북정상회담 당시에도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김정은 부부가 삼지연 루트를 통해 백두산 천지에 올랐는데, 이때도 날씨가 굉장히 좋았기에 기념사진도 쨍하게 나왔다. 영상 이와 관련하여. 남북 정상이 화합의 목적으로 함께 올랐을 때는 정말 보기 드물게 화창한 날씨가 펼쳐져 사진이 잘 나왔지만, 불과 몇 주 후 김정은이 홀로 군마를 타고 선전용으로 천지에 올랐을 때는 한여름에 앞이 안 보일 정도의 블리자드가 몰아쳤기에 좌우를 막론하고 종편TV 채널, 오후 와이드쇼 등 정치 호사가들의 화제에 오른 적도 있다.
  • 중국에서는 천지의 물을 가공하여 생수를 팔고 있는데, 이 중 대한민국에서 판매하는 것이 농심 백산수다. 백두산 서북부 기슭의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 원시림 속에 공장이 있으나 공장은 거의 전자동화되어 있어서 현장 관리 인력(=경비) 몇 명 외엔 상주 노동자 자체가 없다.

[1] 원래 천지 전체를 아우르는 표현이다가 현재는 천지의 출수부만을 의미하는 표현으로 자리잡았다.[2] 면적의 54.5%[3] 면적의 45.5%[4] 압록강 두만강은 천지가 아닌 백두산의 중턱 기슭에서 발원한다.[5] 광복 당시 기준 함경남도 혜산군 보천면 포태리[A] 6.1 6.2 6.3 정은주, '조선시대 고지도 속의 백두산', 기록인 2012년 겨울호, 22-27쪽, 이상원, '白頭山·天池 地名에 대한 일고찰: 韓·中 지명표기를 중심으로', 국토지리학회지 제44권 2호, 2010[9] 두만강 하구의 서번포 다음으로 넓다. 광포의 면적이 불확실하나, 백두산 천지보다는 약간 작은(9.02㎢) 것으로 보인다.[10] 미국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지붕 높이(381 m), KTX-I의 총 길이(388m)와 거의 비슷하다. 북미 오대호 중 가장 깊은 슈퍼리어호의 평균 수심이 147 m, 최대수심이 406 m이다.[11] 물 1 m³는 1천 L이고 무게는 1T과 같다. 소양강댐의 만수위가 29억 m³, 통상수랑이 12억 m³ 이다.[12] 화산 분화구의 바깥쪽을 둘러싼 봉우리. 바깥은 완만하지만 분화구 안쪽은 절벽 수준이다.[13] 다만 구글 지도에서 확인해 보면, 한국-중국의 두만강 국경이 백두산 정상에서 약 30 km 떨어져 있고, 무두봉 근처의 두만강 수원지는 백두산 정상에서 약 11 km 떨어져 있다. 그 위치는 조선 시대 역사서나 지리서에 나온 대로 대연지봉의 정동쪽에 있다.[14] 지리산이나 한라산 등에도 있는 민담이지만 특히 백두산 천지는 날씨가 궃기로 유명하다보니 더욱 저런 이야깃거리가 화제가 된다.[15] 방영 당시 전작의 대성공 및 남북관계가 좋아진 이유 등으로 성사될 수 있었다.[16] 실질적인 분쟁이랄 것이 거의 없어서 까먹기 쉽지만, 북한령 천지는 물론 중국령 천지 역시도 대한민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영토 분쟁 지역이다! 반대 입장으로 일본인이 독도에서 일장기를 흔들며 기미가요를 부른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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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天池)는 북한 량강도 삼지연시와 중국 지린성사이의 백두산 정상 분화구에 위치한 칼데라 화구호이다.

이름한국어(본명 : 천지(天池), 이명 : 달문(闥門)), 영어(Cheonji 남한식 표기법, Chŏnji 북한식 표기법), 중국어(天池(tiānchí))국가·위치북한 량강도 삼지연시, 중국 지린성면적9.165 ㎢수심평균 213m, 최대 384m유입지하수, 강우, 표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