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사고 다발 교차로 10곳 - ICBC 발표
1. 델타·리치몬드 : 알렉스 프레이저 브리지 & 클리브든 애비뉴 (하이웨이 91 진출입로): 481건
2. 랭리 : 264번 스트리트 & 56번 애비뉴 (하이웨이 1 진출입로): 440건
3. 밴쿠버 : 나이트 스트리트 & 사우스이스트 마린 드라이브: 352건
4. 코퀴틀람·뉴웨스트민스터 : 브루넷 애비뉴 & 트랜스캐나다 하이웨이: 331건
5. 버나비 : 그랜드뷰 하이웨이 & 트랜스캐나다 하이웨이: 309건
6. 랭리 : 200번 스트리트 & 88번 애비뉴: 292건
7. 코퀴틀람 : 콜먼 애비뉴 & 포셋 로드 (하이웨이 7 진출입로): 245건
8. 밴쿠버 : 이스트 1번 애비뉴 & 루퍼트 스트리트: 239건
9. 랭리 : 232번 스트리트 & 72번 애비뉴: 234건
10. 노스밴쿠버 : 돌라튼 하이웨이 & 아이언워커스 메모리얼 브리지 연결로: 230건
ICBC — Insurance Corporation of British Columbia
At ICBC, our job is making sure the auto insurance system works for all road us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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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wikipedia.org/wiki/Insurance_Corporation_of_British_Columbia
Insurance Corporation of British Columbia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Provincial crown corporation in Canada The Insurance Corporation of British Columbia (ICBC) is a provincial Crown corporation in British Columbia providing vehicle insurance. ICBC was created in 1973 by the NDP gover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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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교차로 사고 8만 건 돌파… 최다 발생지 10곳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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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사고 8만 건 돌파… 최다 발생지 10곳은 어디? - 밴쿠버 중앙일보
알렉스 프레이저 교량 진입로 1위…1년간 500건 육박ICBC “차량 수 급증 따라 사고도 증가…2025년 정점 전망”2024년 한 해 동안 BC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30만 건을 넘어선 가운데, 로워메 -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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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프레이저 교량 진입로 1위…1년간 500건 육박
ICBC “차량 수 급증 따라 사고도 증가…2025년 정점 전망”
2024년 한 해 동안 BC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30만 건을 넘어선 가운데, 로워메인랜드 지역의 사고는 8만 건을 초과하며 팬데믹 이전보다 더 위험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ICBC(BC자동차보험공사)가 발표한 연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로워메인랜드 지역 교차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8만2,988건으로, 2023년보다 6% 증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이동량이 줄어들었던 2020년(5만5,458건)과 비교하면 무려 40%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BC주 전체 교통사고는 총 30만3,593건으로 집계됐다. 팬데믹 기간 잠시 줄었던 사고는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고, ICBC는 “사고 건수는 2025년까지 계속 늘다가 일정 시점부터 정체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교차로 사고로 다친 사람도 크게 늘었다. 2024년 한 해 동안 4만1,267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는 전년도보다 1,325명 많은 수치다. 사망자도 31명에서 35명으로 증가했다.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델타와 리치몬드를 연결하는 알렉스 프레이저 브리지 진출입 구간과 클리브든 애비뉴 부근으로, 무려 481건이 집계됐다.
다음으로는 랭리의 264번 스트리트와 56번 애비뉴에서 하이웨이 1로 진입하는 지점이 440건으로 뒤를 이었고, 밴쿠버 나이트 스트리트와 사우스이스트 마린 드라이브, 버나비 그랜드뷰 하이웨이, 코퀴틀람과 뉴웨스트민스터 경계의 브루넷 애비뉴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ICBC는 차량 수 증가와 도심 인구 밀집이 사고 증가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주행 거리 기반 보험 할인 프로그램 확대와 대중교통 이용 장려 정책을 병행해 교통량을 분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4년 사고 다발 교차로 10곳은 다음과 같다:
△델타·리치몬드: 알렉스 프레이저 브리지 & 클리브든 애비뉴 (하이웨이 91 진출입로): 481건
△랭리: 264번 스트리트 & 56번 애비뉴 (하이웨이 1 진출입로): 440건
△밴쿠버: 나이트 스트리트 & 사우스이스트 마린 드라이브: 352건
△코퀴틀람·뉴웨스트민스터: 브루넷 애비뉴 & 트랜스캐나다 하이웨이: 331건
△버나비: 그랜드뷰 하이웨이 & 트랜스캐나다 하이웨이: 309건
△랭리: 200번 스트리트 & 88번 애비뉴: 292건
△코퀴틀람: 콜먼 애비뉴 & 포셋 로드 (하이웨이 7 진출입로): 245건
△밴쿠버: 이스트 1번 애비뉴 & 루퍼트 스트리트: 239건
△랭리: 232번 스트리트 & 72번 애비뉴: 234건
△노스밴쿠버: 돌라튼 하이웨이 & 아이언워커스 메모리얼 브리지 연결로: 230건